7월 1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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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수박반통입니다.팔로워 파일쿠키 무료쿠폰 5,217명, 팔로잉 87명, 게시물 4,735개 - 수박반통(@halfwatermelon)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으로 다시 써보는이런저런이야기 입니다.일주일의 일상을 포스팅하다가한 달의 일상을 테마로 '이런저런 이야기'를포스팅한 게 벌써 70번대로 접어드네요시간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이런저런 이야기'는...아주 오랜시절 그러니까 총각시절이었던 90년대 초반하이텔 모 게임 동호회에서 사용했던 제목이었죠이런저런 주변 이야기들과 게임 이야기를 썼었는데그게 지금까지 이어질 줄은...100회 정도에 기념으로 이런저런 이야기의 유래를 쓸까 했는데요즘 이야기 거리도 별로 없어서거기까지 갈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요...암튼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계속 봐주시는블로그 이웃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매일 오후 시간에 양재천으로 운동을 나갑니다.요즘 칼로리 높은 음식을 자주 먹어서 그런가살이 조금 올라버렸어요...ㅠㅠ뭔가 더 자극적인 운동을 해야하나 싶습니다.그렇다고 런닝은 좀 부담스럽고 말이죠암튼 비오는 날 빼고는 잘 다니고 있습니다.제가 비 오는 걸 정말정말 싫어하거든요(대학생 때는 비오면 학교에 안갔거든..)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이벤트 기간 동안스타벅스에 참 많이 들렀던 것 같아요예전 같은 인기는 아니라서플레이모빌 팬의 입장에서는 조금 안타까웠지만..전체 디자인이 그닥 매력있는 게 아니다보니당연한 결과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마지막 날까지 쌓여있는 플레이모빌을 보니제가 관계자도 아닌데 괜히 마음이 좋지는 않더라구요.주말 산책은 보통 양재천으로 가는데이날은 잠실로 방향을 정했습니다.늦게나마 사고 싶은 게 보였거든요.그게 뭐냐하면 말이죠..패밀리 세일에 등장한 플레이모빌인데요 (다른 거 기대하신건 아니죠? ㅎㅎ)자동차 시리즈가 많긴 했는데 거의 있는데다가세일 가격이 그렇게 파격적이진 않았어요.자동차는 패스하고.. (역시 아마존이 최고입니다 ㅎㅎ)오늘의 쇼핑 타겟을 찾아봅시다.세상에나 요정 XXL이 이렇게 많이 나왔나요?저는 제일 오른쪽 산타만 갖고 있는데...산타 컬러가 제일 예쁜 듯 합니다.참..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저 수레가 필요했거든요아마도.. 제 블로그를 보셨던 분이라면제가 레츄자 플레이모빌에 애정이 많다는 거다들 알고 계실겁니다.원래 레츄자에서 발매하려고 했던 요정이 있는데내부 사정으로 발매가 취소되었다고 들었거든요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고 실제 제품이 발매되었네요실물을 보니 반갑기는 했는데뭐랄까 관심이 조금 멀어지기도 해서그렇게 막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더라구요왜냐하면 말이죠...오리지널(?)이 워낙 멋졌어요이 정도면 거의 다 만들어 놓은건데왜 엎었을까요? 심지어 피규어 색상도 너무 예쁘죠?스티커가 아닌 실물 허리띠도 있고 말이죠개인적으로는 캔슬된게 아쉬웠지만그래도 대체품이 나온게 어디냐 싶습니다.살짝 괴리감이 있긴 하지만수레만 판매도 한다길래 (그것도 할인해서!) 갔는데전날 다 팔렸다네요...몰에서 정가로 사라는 안내를 받았는데저 보다 늦게 가신 분은 할인가로 구매하셨다는 얘기도 들었네요...요즘엔 뭐랄까...예전처럼 소유욕이 좀 사라진 듯 합니다.그렇게 아쉽지 않더라구요... 사실 그렇게까지 필요는 없는 물건이기도 하고놔둘 곳도 없고.. 여러모로 제 물건이 아니었던거죠결국 빈손으로 집으로 왔네요오는 길에 애스턴 마틴 매장을 지나가는데어라?? DB5가 실물로??와... 이걸 실물로 보다니... 너무 예쁘더라구요플레이모빌 애스턴마틴이 마구 생각났지만...유리 너머의 진짜 예술 작품을 꽤 오랜시간 즐겼습니다.플레이모빌 애스턴 마틴은 국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요.카테고리: 기타 제품, 가격 : 95,230원가끔 타임세일도 하고쿠폰도 자주 뿌리니까 잠복하셨다가득템하시길 바랍니다.(그냥 사도 패밀리 세일 가격이라는 거..)피규어도 4개나 들어있는데다가애스턴 마틴 차체의 디테일도 아주 좋습니다.비까지 부슬부슬 내려서마눌하고 중앙해장에 들렀어요어중간한 시간에 가도 웨이팅이 있다는게항상 놀랍습니다.물론 그 맛도 아주 놀랍습니다.마눌은 선지 해장국을 저는 내장탕을 주문했어요둘 다 아주 맛있는데 한가지 빠진게 있습니다.있었는데... 순식간에 없습니다.아.. 좋네요 비도 부슬부슬 오고 말이죠밥을 먹었으니 디저트를 먹어야죠새로 나온 케이크였는데 꽤 맛있더라구요저녁은 간단하게 먹기로 했어요냉동실에 있는 잡채와 라이스 페이퍼로김말이를 만들었는데 이게 아주 별미입니다.힘들게 반죽을 만들 필요가 없죠거기에 매콤한 마요네즈를 더하면... 게임 끝!!샐러드에 뿌려도 아주 예술입니다.저는 양배추 샐러드에 애용하고 있어요스타벅스 플레이모빌 이벤트를 달렸더니만무료 쿠폰이 아주 그냥 넘쳐나네요게다가 다른 이벤트까지 겹쳐서 별을 그냥 마구 뿌려댑니다.뭐... 덕분에 아메리카노와 라떼는지금까지도 쿠폰으로 아주 잘 마시고 있습니다.아메리카노는 벤티에 5샷 (1샷 추가)라떼는 그란데에 4샷(2샷 추가)를 해주면아주 맛있는 커피가 됩니다.플레이모빌 + 스타벅스 프로모션의 마지막 주인데도 불구하고.. 매장에는 재고가 넘쳐나는 상황이었어요스타벅스는 극단의 조치를 취합니다.버디 세트를 한세트 이상 구매하면 피규어를 단품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시작했거든요사실... 이 프로모션을 첫 번째 주부터 시작했어야 했죠늦어도 두 번째 주부터 했으면 여기까지 오지는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결과를 보고 하는 얘기라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지적이긴 합니다...만본인들은 몰랐던 것 같아요 피규어가 매력적이지 않다는 걸 말이죠심지어 스타벅스 스토어는 79,000원이라는 가격표를 달고 나왔는데피규어가 하나도 포함되어 파일쿠키 무료쿠폰 있지 않았죠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구성을 만들었는지..정말 믿기지 않았을 정도였습니다.덕분에 스토어는 과감하게 패스했지만...스타벅스 플레이모빌 시즌2 올콜렉션을 위해서뒤늦게 스토어를 구하기로 마음 먹었는데물량이 적었는지 보이질 않더라구요물론 당근에 올라오긴 했지만...제값주고 사는 것도 열받는데..프리미엄까지 주고 사긴 좀 그렇잖아요?그래서 인스타그램에 헬프를 요청했는데요아주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레고계에서는 워낙 유명하신 울리님께서여유분을 갖고 계시다며 스토어를 양도해주셨어요.너무 감사하게도 포장까지 완벽하게 보내주셨네요그래서 저도 답례품을 보내드렸습니다.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산타가 최고 아니겠습니까?적어도 바리스타 피규어 하나는 기본으로 들어있어야 했죠대체 상품 구성이 이게 뭡니까?이래서 사고 싶은 마음이 없었거든요...2024년 6월 제조라니 따끈따끈합니다.시즌1처럼 발매연기가 되지 않았으니구매자 입장에서는 다행입니다.(판매자도 그렇겠지만요...)스토어와 부품을 자세히 보세요79,000원의 가치가 있다고 보이시나요?사실 피규어의 디자인도 그닥이에요뭐 하나 맘에 드는 게 없습니다.암튼...딱 이렇게만 구입하려고 했는데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하죠?매장에서 트럭 실물을 보는 순간소유욕이 넘쳐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죠게다가 1시간 동안 앉아있었는데 아무도 트럭을 구입하지 않아서제가 2개를 들고 왔습니다.원래 이러던게 아닌데 말이죠..덕분에 스토어 시리즈도 모두 컬렉션하게 되었습니다.세가지 제품의 공통점은 뭘까요?정답은 피규어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겁니다.이게 무슨.... ㅎㅎㅎ그렇게 스타벅스 + 플레이모빌 올콜렉션이 완성되었습니다.스타벅스 스토어 관련 4개 (파트너, 퍼니처, 스토어, 트럭)스타벅스 협력업체(?) 1개 - 커피 농부 (본사에서는 버디로 구분)스타벅스 버디 6개 구성인데...스토어, 트럭, 여자 피규어 2개를 제외한 모든 제품의 재고가 넘쳐나는 상황이 되었죠만약에 시즌 3가 나오게 된다면..소비자가 진심으로 무엇을 좋아하는지 진지하게 고민을 해봤으면 합니다.물론 고민을 많이 했겠지만이렇게 만들면 안됩니다.피규어가 이게 뭡니까? 저 사람들이 스타벅스 고객이라구요?미피도 아니고 말이죠... 성의가 안보여요제가 너무 흥분했나봅니다.당충전하고 가실게요~캬라멜 맛이 오리지널이지만과일맛도 너무 좋아요 !!특히 자몽맛 캔디는...자몽 허니 블렌디드를 농축해놓은 것 같다는...저는 양재천의 가을을 만끽하고 있어요도심산책을 할 때에도 노란 은행잎을 마주하게 됩니다.시간이 지날수록 봄과 가을이 짧아지는 게 느껴집니다.그래서 짧은 계절이 더욱 소중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플레이모빌 + 스타벅스 마지막 날의 모습입니다.동네에 스타벅스 매장이 7개 정도 있는데어디를 들어가도 재고가 남아있어요이젠 e프리퀀시로 달려야할 때입니다.한달 정도 걸려서 다 모으긴 했는데램프 예약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ㅠㅠ보나키아 콜라보 램프 인기가 장난아닙니다.꼭 성공할테닷!! 이라고 해놓고포스팅 하고 있는 오늘 아침 그냥 자버렸...네아마... 이 날이 쓱데이 시작이었나?암튼 산책하다가 이마트에 들렀는데요..어라? 플레이모빌 이벤트가 끝났는데매장에 재고가 그대로 남아있네요?혹시나 구매 가능한지 여쭤보니..음료 할인 바코드가 안찍힌다는군요..예전 같았으면 그냥 현금주고 사면 되는건데이젠 그런 건 정말 옛날 이야기잖아요..쓱데이에 라면 행사를 하고 있어서저는 미식 라면을 잔뜩 들고 왔습니다.미식 라면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조금 늦게 갔더니 인기있는 품목은 이미 품절..육개장이랑 비빔면은 아주 맛있습니다.역시 비싼 건 이유가 있는 것이죠세상에 싸고 좋은 건 없다.마켓컬리가 주기적으로 보내주는 폭탄 세일 쿠폰을 자주 애용하고 있는데요사실 아주 급할 땐 컬리보다는바로 배달되는 이마트, 홈플러스를 쓰게됩니다.그런데 말이죠 컬리에서도 퀵 서비스를 개시했네요매일 달라지는 100원 짜리 상품도 아주 매력넘쳐요요즘 신고 있는 운동화가 많이 낡아서새로 살만한 걸 보고 있었는데...V2K런이 자꾸 눈에 밟히네요이건 남자보다는 여자한테 훨씬 잘 어울리잖아요그래서 주문했습니다. 마눌걸로요주문하고 다음 날 도착..!!역시 사진보다 실물이 예쁩니다.동네 아줌마들이 전부 이걸 신고 있어서뭐랄까... E클래스 같은 느낌?이지만뭐 예쁘고 편하면 됐죠..할로윈이 다가오길래...어떤 사진을 찍어볼까 하다가아주 재미있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집에 있는 해골 피규어에 스타벅스 파트너의 악세서리를 올려보자였는데생각보다 뭔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더라구요뭐... 이 정도만 해도 나쁘진 않지만요그래서진짜 해골을 꺼냈습니다.이게 몇 개 있었던 것 같은데아무리 찾아봐도 2개 밖에 없네요5개가 있어야 제대로였는데...주인공인 조이와 지니만 꾸몄습니다.살짝 과한가 싶다가도 뭔가 어울리는 느낌?인스타그램 반응이 나쁘진 않았으니올해 할로윈 커스텀은 성공적?쓱데이 기념으로 발매된 대형 피규어 지니는생각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풀렸더라구요저는 일찌감치 패스했지만 당일에 아주 난리가 났었나보더라구요뭐... 준비한 수량 다 팔았으면 된거죠~저 트레이를 손으로만 잡고 있기는 힘들거라 생각했는데역시 배 부분에 홈이 있더라구요..아무리 봐도 안사길 잘 했다...조이와 지니를 합쳐놓은 이도저도 아닌 디자인왜 저렇게 했을까 진심으로 궁금합니다.주말에 본가와 처가를 들렀다가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돌아왔습니다.집에 오자마자 바로 산책을 나가진 못하고잠깐 쉬었다가 저녁 산책을 나갔어요어떤 플레이모빌을 들고 나갈까 잠시 고민을 헀는데...딱 떠오르는 게 있었죠바로 렘브란트의 야경꾼 !!암스테르담 박물관에서 전시중인그림과 100% 싱크로율을 보여줍니다.Wie kent ze niet? Het 파일쿠키 무료쿠폰 zijn de wereldberoemde hoofdrolspelers uit de Nachtwacht Frans Banninck Cocq en luitenant Willem van Ruytenburch in…국내에 공식으로 유통되지는 않지만온라인으로 쉽게 주문하실 수 있어요~!Nieuw in ons assortiment: de complete Rijksmuseum Playmobil collectie. In deze set vind je alle unieke Rijksmuseum Playmobil items bij elkaar. De…고흐와 렘브란트가 포함된 풀세트도 구입 가능합니다.가격 보시면 너무 저렴해서 깜짝 놀라실걸요?아마 국내 배송은 안될텐데요..배대지를 이용하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입니다.오는 길에 이마트에 들렀는데요쓱데이 할인율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집에서 밥 해먹으려다가 맛있는 거 들고 왔습니다.와인은 적당한 가격이 맛있다.역시 싸고 좋은 건 없더라..운동코스의 반환점은 항상 똑같지만돌아오는 길은 조금씩 다를 때도 있어요매번 같은 길로 다니는 건 재미없잖아요~오랜만에 동네 버거 맛집에 들렀는데어?? 어어어어어어어???문을 닫았네요 ㅠㅠ수요미식회에 나오는 바람에너무 유명해져서 조금 불편하긴 헀지만덕분에 가게도 커지고 좋아졌는데..아쉽네요.. 다른 지점이 있나 봐야겠습니다.파이어벨 버거는...패티만 들어있는 루키버거가 최고입니다.더블 패티로 주문해야... 입안 한가득 고기를 먹을 수 있어요음... 네이버로 찾아보니 코엑스에 있네요멀리 가지 않아서 다행입니다.마눌하고 산책나갔다가 들러야겠어요그 전에 파이브 가이즈 먼저 체크해야합니다.사람 많다고해서 아직 가보지 않았는데쿠팡이츠 배달이라니요!! 집에서 가장 가까운 스벅이 리뉴얼을 마쳤네요.크리스마스 MD가 나왔는데... 눈사람 머그는 꽤 귀엽죠?살짝 고민되긴 했습니다...만 집에 스벅 머그가 너무 많아요저거 들고 왔다간 마눌한테 엄청 혼났...을거야 암만..전광판에 이름이 나오니까 좋네요~신상 라뗴를 주문했습니다. 이프리퀀시 스티커를 받아야해서 말이죠...맛은 나쁘지 않은데 저는 오리지널이 제일 좋아요가을 햇볕이 참 좋죠?낮에 운동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노랗게 물든 거리를 지나는 순간이 찰나인게너무 아쉽게 느껴집니다만 그래서 더 소중한 것이겠죠10년만에 운전면허를 갱신하는데뭐가 바뀐 게 많네요..온라인으로 변경할 수도 있었지만산책나온 김에 면허시험장에 들렀습니다.그런데 말이죠...사람이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습니다.세상에나 다들 온라인으로 신청하니까뭔가 오프라인은 한산할거라 생각했거든요제가 노인 운전자들을 간과하고 있었던 것이죠그래도 2시간 정도의 시간만에 운전면허 갱신의 모든 걸 끝낼 수 있었습니다.여러분은 무조건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아~ 그리고 모바일 신분증은 무조건 신청하세요운전면허증 안들고 다니니까 너무 편합니다.요즘 버디 패스 구독자에게스타벅스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빵과 커피를 마시면 별 3개,음료수 영수증당 별 3개.거기에 텀블러 별 1개, 방문별 1개.한 방에 별 8개가 쌓입니다.음료 쿠폰이 하나씩 늘어나는 것이죠PCCK카페에서 새로운 우주인을 구했는데얼굴을 커스텀한게 아주 재미있습니다.이젠 실력자들이 넘쳐나네요.. 플모 피규어에 레터링을 더하는 게더 이상 신기한 기술이 아닌게 되버렸어요이건 정말 좋은 일입니다.숨어있는 실력자들이 자꾸 나와야해요그래야 플레이모빌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그동안 너무 별거 아닌 것에 포커스가 집중되어 있었죠동네 이마트에는 스타벅스 매장이 있는데요장 보기 전에 아메리카노 한 잔 뽑아 들고스윽~ 돌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비비노 점수가 4.1까지 올라가버린테라 린다 와인들이 아주 좋은 가격에 나왔더라구요예전에도 착한 가격에 나왔을 때많이 마셨던 걸로 기억하는데...가격도 맛도 더 좋아졌네요세일 할 때 부지런히 모아야겠습니다.라고 생각하고 3세트 밖에 못샀네요..와인 좋아하는 마눌하고밥 먹을 때마다 부담없이 마셨더니만냉장고에 남아있는 게 없네요 ^^지금은 리스트에서도 사라져서다음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이게 또 정상가로 돌아가면손이 잘 안가거든요 .. 사람의 심리란...물론 테라 린다만 마신 건 아닙니다.투썩 점퍼의 정가가 내려가서 편안하게 마실 수있는데다가푸나무 소비뇽 블랑도 스페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고운드라가의 시바리스도 폭탄세일을 했으니까요제가 와인을 잘 아는 건 아니지만그래도 저녁 식사와 함께할 와인 고르는건언제나 재미있는 일입니다.운드라가 시바리스의 카베르네 소비뇽은 괜찮습니다.우리가 조금 진한 와인을 좋아할 뿐.. 마눌하고 크리스마스에도 와인을 마시는데요뭔가 조금 특별한 와인이면 좋겠다 싶어서몇 년 전부터 펜폴즈 맥스를 사놨다가크리스마스 이브에 마시고 있어요작년에는 맥스 쉬라즈와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을 마셨네요클라우디 베이가 3만원 대일 때 몇 병 사뒀는데중요한 순간에 잘 써먹고 있습니다. (이제 한 병 남았어 ㅠㅠ)올해는 맥스 쉬라즈와 샤르도네를 주문했어요마침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예약을 하길래작년과 같은 트리 케이크를 골랐습니다.바움쿠헨 케이크인데 꽤 맛있었어요마눌이랑 둘이서 순삭했었다는..펜폴즈는 엔트리급 와인마저 맛있습니다.무슨 이유인지 쿠능가힐 와인의 가격도 꽤 올랐어요이제는 가끔 할인 행사할 때 쟁여놓고 있습니다.요즘 당근라페는 잠시 쉬고 있고(그동안 너무 달렸죠...)만능 간장 제조에 열중하고 있는데요브래그의 글루텐 프리 간장을 찾았습니다.너무 짜지 않아서 좋더라구요..미코의 새로운 행사미니 투어링을 다녀왔습니다.작년에 처음 진행해보긴 했지만..뭔가 더 로드트립 같은 분위기를 원했거든요올해의 투어링이 원래 생각했던바로 그 느낌 그대로였습니다.7번 국도를 파일쿠키 무료쿠폰 따라 달리면서 바다와 산을 한 번에 즐기는 여행이었는데요원활한 운영상 참가 대수를 25대로 제한했어요조금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즐기지 못한게 아쉬웠지만더 오셨으면... 진행불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내년에는 많은 분들과 함꼐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숙소도 좋았고 베키아에누보 메뉴가 있는레스토랑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나중에 가족과 함께 와야겠다 싶을 정도로 말이죠 대장님이 드론샷을 찍어서 영상을 만들었으니잠시 즐겨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이건 예고편이고 본편은...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 해놓으시면조만간 올라오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고성 통일 전망대는 언제가봐도참 의미있는 곳입니다.안녕하세요? 수박반통입니다. 동해안 7번 국도를 따라 미코 친구들과 함께 달리는 여행 미니 투어링을 무사...자세한 후기는... 보셨겠지만위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미니 + 스타벅스 시승 이벤트가전국의 딜러사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저는 도이치 모터스 분당점에 다녀왔습니다.이게.. 이틀 전에 신청한건데 부킹이 되었습니다.나중에 알고보니 살짝 오버 부킹을 하셨다고...워낙 노쇼가 많으니까 그럴만도 하겠다 싶습니다.10시 첫시간을 예약했는데JCW 컨트리맨 시승차가 3대라조금 일찍 가야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그래서 30분 전에 도착했습니다...만저보다 훨씬 빠른 분들이 계셨네요...딜러가 동승하는 시승이라고 해서타보고 싶었던 3도어는 일찌감치 포기하고5도어를 고민하다가 마눌은 못타본 컨트리맨으로 했어요시승차가 준비되기 까지 잠시 기다리는 동안 인생네컷 이벤트에 참가헀습니다.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면 유나이티드에서 나눠줬던 후디를 주네요..어지간히 많이 남았나봅니다. 처음엔 왜 저런 컬러를 했을까? 싶었는데나중에 의문이 풀리긴 했습니다.4세대 미니의 광고가 보색 컬러를 사용해서보다 발랄한 느낌으로 만들었는데요제일 처음 사용한 컬러가 블루 &오렌지였어요유나이티드 행사장에서 4세대 미니를 공개하긴 했지만보안유지를 위해 사진 촬영은 금지되었거든요..암튼 그런 이유로 마케팅 포인트를 알 수 없었으니후디의 컬러가 왜 블루 &오렌지 였는지 모를 수밖에요딜러와 함께 도착한 스타벅스 DT입니다.먼저 오신 JCW가 주차장에 있네요300마력을 느껴보고 싶었는데...물론 쿠퍼S도 부족한 건 아니지만그렇다고 너무 넘치는 성능도 아니라서BMW X1과 같은 FAAR 플랫폼을 사용한 컨트리맨은 크기도 느낌도 거의 비슷하지만그 안에 미니만의 맛이 녹아 있다는 거...단.. 컨트리맨은 걍 쿠퍼 말고꼭 쿠퍼S로 구입하세요!스타벅스 케이크와 음료를 미리 준비해두셨네요시승 시간이 짧은 관계로 빨리 먹고 일어나야합니다.덕분에 일요일 브런치를 잘 해결했네요 마눌은 커피를 들고 왔네요매장으로 돌아오면 기념품을 챙겨주시는데요스타벅스 텀블러네요.. 아주 좋습니다 ^^도이치 모터스 마케팅 팀도 계셔서인사도 드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눴네요스탠리 제품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운동하면서 들고 다니기 좋겠어요내년 봄부터 써야겠습니다.얼마전에 아주 놀라운 소식이 하나 올라왔어요미국에서 미니 전기차 수입을 보류한다는 소식이었죠MINI USA의 J01 전기 MINI Cooper와 Aceman 수입 보류 소식입니다.블루 컬러의 텍스트는 모터링파일 기사를Perplexity Pro를 사용해서 요약한 내용입니다.요즘 AI 기술 참 대단해요## 현재 생산 체제BMW와 중국 장성자동차(Great Wall Motor)는 장가항시에 스포트라이트 오토모티브라는 합작 법인을 설립하여 신형 전기 MINI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영국 옥스퍼드 공장은 2026년 전기차 생산을 시작할 때까지 내연기관 차량 생산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관세 문제**미국 관세:**-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현행 관세가 25%에서 100%로 인상되었습니다- 영국에서 생산되는 차량이라도 중국산 부품을 사용하지 않아야 미국 관세를 피할 수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 제조업 보호와 중국 보조금 대응을 위해 이러한 조치를 시행했습니다**유럽 관세:**- EU는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17.4%에서 38.1%의 새로운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스포트라이트 오토모티브는 협력 생산업체 목록에 포함되지 않아 최고율인 38.1%의 관세를 적용받습니다## 생산 전략 변화**영국 생산 계획:**- BMW는 전기차 생산을 위해 영국 공장에 7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옥스퍼드 공장은 2026년부터 두 가지 새로운 미니 전기차를 생산합니다:- 쿠퍼 3도어- 에이스맨 크로스오버- 2030년까지 전기차 전용 생산 공장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시장 영향**차량 사양:**- 새로운 J01 쿠퍼 SE의 주요 특징:- 49.2kWh 배터리 (이전 모델보다 70% 더 큰 용량)- 215마력- EPA 기준 예상 주행거리 약 341km**가격 고려사항:**- 높은 관세로 인해 미국 시장에서 차량 가격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럽 시장 에이스맨 E의 시작 가격은 34,900유로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30,000-35,000달러 범위의 경쟁력 있는 가격이 필요합니다MINI USA의 이번 결정은 점점 더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 환경에서 직면한 복잡한 도전과제를 반영합니다. 회사는 생산 비용, 관세 영향, 시장 가격을 균형있게 조절하여 경쟁력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그 이후에 후속 보도가 나왔는데..전기차 전략을 대폭 수정한다는 내용이었죠MINI의 파일쿠키 무료쿠폰 전기차 전환 전략 변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기존 전략- 2030년 말까지 모든 내연기관 차량 생산 중단 예정- 2031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완전 전기차 라인업으로 전환 계획## 전략 변경 사유**시장 환경의 불안정성**-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 높은 관세로 인한 비용 부담- 북미/남미 시장의 지속적인 내연기관 수요- 충전 인프라 성장 속도 부진**현재 MINI의 대응**- 내연기관 생산 중단 시점을 무기한 연기- J01 MINI Cooper와 J05 MINI Aceman 전기차 모델의 미국 수입 결정 보류## MINI의 새로운 전략**유연한 생산 체계 유지**- "Power of Choice" 전략 지속- 내연기관과 전기 파워트레인을 동일 생산라인에서 생산- 시장 상황에 따른 탄력적 대응 가능**실적**- 2024년 2분기 37억 유로의 수익 달성- BMW는 유럽 시장에서 테슬라를 제치고 전기차 판매 1위 기록이러한 보수적인 접근은 MINI의 모기업인 BMW의 전략과도 일치하며, 현재 시장 상황에서 더욱 현실적인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이 뉴스가 적어도 제게는 희소식이네요..제가 새로운 미니를 구입하게 된다면JCW 컨버터블(F67)을 고를 것 같아요일단 테일램프가 예전 그대로입니다.예전에 한 번 언급한 것 같은데...테일램프가 장착되는 부분의 금형을 제작하는 비용이컨버터블 판매 대수에 비해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그냥 예전의 테일램프를 쓰는 것이라고 하네요그리고 엔진이 올라간 마지막 미니일 것 같아서였는데사실 지금의 상황으로 보면 한세대 더 나올 것 같기도 하고..전기차 미니가 이런 상황이 될 줄 알았으면F 바디가 아닌 새로운 바디의 미니가4세대 미니로 나오지 않았을까...그렇다면 전기차 컨버터블은 램프가 세모일까요? 네모일까요?J01 베이스라 세모겠죠? 그렇겠지??11월의 양재천은 가을을 만끽하기 참 좋습니다.아주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형형색색의 단풍이 너무 아름다워요하루하루 다르게 낙엽이 떨어지는게 아쉽게 느껴집니다.평소에 다니는 산책로의 반대편에는 꽃길이 조성되어 있는데요여기가 포토 스팟이라 사람이 아주 많아요...항상 반대편에서만 봤는데 이 날은 꽃을 보러 건너왔습니다.아무래도 날이 추워지니까 조금 많이 시들었네요2주 정도 먼저 왔으면 아주 예뻤겠습니다.돌아오는 길에 백화점 쪽으로 나왔어요배민으로 자주 먹는 중식당인데요시켜 먹을 때마다직접 가서 먹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마눌하고 이런 얘기를 했었거든요드디어 그 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스탠다드 메뉴인 짜장, 짬뽕, 탕수육을 주문했어요당연히 맛있고 맛있고 맛있습니다.역시 짜장면은 만들자마자 먹어야...그리고 길건너 론란샵에 들어왔습니다.크리스마스 파티에 쓸 와인잔을 사러 왔어요마음에 드는 게 있어야할텐데 말이죠그런데 말입니다.들어오자마자 와인잔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랄까요?와~~ 이게 뭐야? 위스키 잔으로 쓰면 딱 좋을 것 같은데...크리스마스 느낌도 물씬 나고다 좋은데 와인 마시긴 좀...예쁜 와인잔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만마음에 드는 게 없더라구요..제 맘에 드는 걸 찾긴 했는데마눌의 반응이 시큰둥해서 역시 패스..50% 할인까지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제 눈에만 예쁜가 봅니다. 그러니까 할인을 하겠죠마눌은 맥주잔과 소주잔에 꽂혔어요너무 귀엽다고 난리입니다 ㅎㅎ몽글몽글한 맥주잔이 너무 귀엽긴하네요저녁은 집에 있는 주전부리를 식사 삼아와인과 함께 마시기로 했습니다.시바리스의 메를로도 아주 괜찮네요진하지 않아서 취향에서 살짝 벗어나긴 했지만가볍게 마시기 참 좋습니다.잭링크스의 육포 스틱은 뭐... 워낙 좋아하는 아이템이고카루비의 포테이토칩도 너무 맛있죠김가루가 붙어있는 칩인데 완전 대박입니다.내친김에 푸나무도 꺼냈습니다.뉴질랜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인데요러시안잭과는 조금 다른 맛이라 재미있어요푸나무가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네요마음에 드는 와인을 찾는 재미는아마 오랜시간동안 계속 될 것 같습니다.워낙 많은 와인이 있기도하고포도가 수확되는 연도에 따라서 맛이 조금씩 달라서같은 브랜드 와인이라도 완전히 다른 와인처럼 느껴지기도합니다.마눌하고 다렌버그 쉬라즈 와인을 마시면서 빈티지 별로 다른 맛을 느껴봤거든요.정말 좋은 빈티지는 상위급 와인의 맛이 나기도 합니다.정말 신기하죠?이 날이 아마도... 미니 시승행사 전날이었어요마눌이 미니 시승 전에 음주운전 검사를 한다는메세지를 받았다며 절대 술을 못마시게 해서야밤에 편의점에 들렀습니다.뭔가 빠진 듯한 밤에 먹을 간식거리를 사야했죠그렇게 발견한 코카콜라맛 오레오인데요와... 이거 완전히 미친 콜라보레이션입니다.저 크림에서 코카콜라의 향기가 납니다.게다가 오레오 쿠키에 코카콜라가 찍혀있어요무엇보다 제 맘을 설레게하는 Limited Edition.잽싸게 온라인 몰을 뒤지기 시작합니다.그리고 도착한 오레오 코카콜라 한 박스...마눌이랑 민재는 완전히 충격적인 맛이라나요?휴가나온 민재가 극구 사양했지만 몇 개 들려보냈습니다 ㅋㅋ 칼로리도 어마무시해서살살 먹고 있는데... 그 덕분인지 살이 쪄버렸어요운동을 열심히 해야할 이유가 다시 생겼네요마지막으로 해야할 일은오레오맛 코카콜라를 구하는 것입니다.다행스럽게도 제로슈가라서 걱정은 없겠어요국내에는 수입되지 않아서 구하기 어렵다는 것만 빼면 말이죠쿠팡에 있긴한데 배송비가 꽤나 비싸네요체리코크 사먹던 미제 가게를 파일쿠키 무료쿠폰 들러봐야겠습니다.제가 코카콜라 제로슈가로지금까지 다이어트를 유지하고 있는거든요그래서 너무너무 잘 마시고 있는데아시다시피 코카콜라는 한정판이 자주 나옵니다.그러니까 제가 좋아할 이유가 수백만개가 되는 것이죠모든 한정판이 의미가 있지만...그 중에서 가장 의미가 있는 것은 아마도K-Wave Limited Edition 입니다.영어가 아닌 언어가 프린트되어서전세계로 유통된 것이 처음이라고 합니다.그 언어가 바로 한글인 것이죠~ 국뽕이 차오릅니다 ㅎㅎ아쉽게도 맛은 그 정도는 아니었어요상큼한 최애 맛이라니요? 상상이 되십니까? 다른 한정판들도 뭔가 솜사탕 같은 맛이라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긴 합니다.한정판이 뭐 맛 보고 사는건가요?캔 디자인 때문에 사는거죠오리지널도 좋지만 쉽게 구할 수 있는 코카콜라 제로 슈가 중에서는레몬과 체리를 추천합니다.두 가지 맛 모두 처음 런칭했을 때보다약간의 업그레이드를 했는데요맛이 풍부하게 느껴져서 아주 좋습니다.처음엔 뭐랄까 살짝 밍밍한 맛이었거든요~코카콜라 제로슈가는...제주 용암수와 함께 저의 생명수입니다.다시 제로슈가로 돌아와서..물론... 오리지널과 가장 비슷한닥터 페퍼 제로슈가도 엄청 좋아하고..제로슈가 환타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3가지 맛 중에서 개인적으로 파인애플이 최고입니다.제가 코카콜라를 너무너무 좋아하게 된 계기는...바로... 80년대의 일본 광고 때문이에요.풍요로운 버블경제 시대의 일본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지금봐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게 보여요이 당시에는 정말 모든 것을 최고로 만들던 시대였죠자동차도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그 정점은 혼다의 NSX입니다,은퇴한 혼다의 장인들을 다시 모아서수제작 스포츠카를 생산하기 시작했거든요그 당시의 혼다는 모든 자동차의 엔진을독자적으로 만들던 때였습니다.혼다의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의 철학이기도 했죠이게 1990년의 디자인이라고 믿겨지십니까?전체적으로 페라리 F-40의 모습이 살짝 보이긴 하지만와... 너무 멋져요제가 뉴욕에서 세탁소 알바할 때블랙 NSX를 맨해튼 거리에서 봤거든요진짜... 숨이 탁 막힐만큼 멋진 포스였습니다.그때 아이폰이 있었다면 사진 엄청 찍었을텐데...기온이 내려가니까...운동할 때 시원해서 좋긴한데몸이 살짝 게을러지는 느낌이랄까요??엄청 더울 땐 땀흘리면서 운동하는 게 좋았거든요이게 땀이 별로 안나니까 재미가 없어요..집으로 오는 길에 밀크티와 도넛을 사들고 왔어요02번 넛티 세트의 느낌으로 말이죠..도넛을 자세히 보니올드 페리 도넛과 콜라보를 했네요올드페리 도넛은 아주 맛있긴한데세상에나 가격이 아름답네요원래의 올드페리 도넛보다 비쌉니다.역시 스타벅스 프리미엄일까요운동을 나가기 전에 일기 예보를 확인하는데요이 날은 평소에 사용하는 어플이 아니고국내 어플로 날씨 체크를 했습니다.비 소식도 없어서 편안하게 나왔죠그런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겁니다.비를 쫄딱 맞고 간신히 다리 밑으로 피신했어요온 몸이 젖어서 너무 추웠는데...집으로 갈지 비가 그치길 기다릴지잠시 고민을 했습니다.원래 쓰던 미국 날씨 어플을 보니아... 비 예보가 있어요이런 젠장... 이걸 봤어야... 그리고 집으로 달려가는데하늘이 밝아지고 비가 점점 그치더니만집에 도착하니까 해가 떴어요 ㅠㅠ(무지개도 뜨고 아주 난리..)이런... 젠장...이미 몸은 흠뻑 젖었으니 감기 들기 전에 샤워하고 따뜻한 커피 한잔 마셔야겠다 싶어서다시 동네 스벅으로 내려갔어요따뜻한 라떼와 크림 카스텔라를 주문하고별 3개가 적립되었습니다 ^^낮에 눈비가 오락가락 하는 바람에밤늦게 양재천에 나간 적도 있었네요양재천의 밤풍경도 나름 분위기가 있습니다.이제는 습관처럼 동네 스타벅스에 들러서카스텔라와 커피를 주문합니다.음료 + 케이크 별3개 버디패스 별 3개방문별 1개 (에코별 1개)총 8개의 별을 한 방에 쌓을 수 있어요(별 8개로 아메리카노, 라뗴 쿠폰 발행됨)게다가 이프리퀀시가 동시에 쌓이고버디 패스 음료 30%할인까지음... 좋은 것 같으면서도결국 내 돈이 나간다는 거..보카니아 K그린 램프가 가장 구하기 어렵다던데... 2번의 실패 끝에 겨우 성공했습니다.아니 벌써부터 이러면 12월에는 경쟁이 장난 아닐 듯 하네요품절되기 전에 한바퀴 더 돌아야 하는데 말이죠..장식장 정리하다가 예전에 PCCK에서 진행했던도어사인을 찾았어요판매용은 브랜드 커스텀이 아니었고PCCK 로고를 넣었습니다.사실 레이저 각인으로 음각한건데그게 훨씬 예쁨.. 레츄자가 올라간 도어사인은 테스트용인데요이게 나중에 아주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실제로 문고리에 걸어두는 용도로 만들었는데아마 이렇게 쓰는 분들은 아무도 없었을 듯..당시에 판매했던 컬러가골드, 실버, 그린, 블루였는데요블루의 판매가 가장 저조했었거든요블루 컬러가 블루보틀 컬러를 참고해서 만든건데...(그린은 당연히 스타벅스 컬러를 참고!)아디다스 커스텀에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은...사실 제가 걸어으면서도 살살 하는데실제 사용은 불가능할 듯 합니다.바닥에 떨어지면 피눈물 날 듯2021 미니런 미션 완주 상품과미션 Top 12에게 드렸던 챔피온 트로피입니다.2021년에 코로나가 유행하는 바람에미니런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었어요2달동안 매주 미션을 클리어하는 방식으로온라인 미니런을 기획했는데요문제는 스태프가 소수의 인원이라서100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는 온라인 미니런을운영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었습니다.완주율 94%라는 전무후무한 기록과미션 만점자가 29명이 라는 믿기지 않는 상황에운영진 모두가 너무 기쁘면서도 당황스러운 순간이었죠참가하신 미코 회원님들이 2달동안 재미있게 즐겼다는소감을 파일쿠키 무료쿠폰 남져주셨는데요 아주 큰 힘이 되었습니다.하지만... 다시 하라고 하면 안할거야...2단 도어 사인은 문에 거는 것 조차 조심스럽습니다.문고리 사진 잽싸게 찍고 다시 봉인했어요.암튼... 도어사인 갖고 계신 분들이 위너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서 그런지운동하는데 몸이 굳는 느낌이 듭니다.그나마 낮에는 조금 기온이 올라가서 괜찮은데저녁에 운동하기엔 무리가 있더라구요일단 발이 너무 시려워요~가을이 짧아서 아쉽기만 합니다.겨울을 좋아하지 않아서 더더욱 말이죠따뜻한 남쪽나라에서 사는 게 꿈인데반바지 입고 사는 게 꿈인데..편안한 노후를 꿈꿔봅니다.얼마전 인스타그램에서 본건데너무 평화로운 사진이라 저장을 해뒀습니다.알피나 XB7인데요... 고요한 배경에 딱 맞네요시동을 걸면 그 다음부터는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가끔은 운동 코스를 바꿔서 다니기도 합니다.도심 산책이 복잡하긴 하지만 더 재미있거든요~이 날은 포스코 빌딩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테라로사야 뭐... 워낙 유명하니까..플레이모빌 코리아에서 메세지를 보냈더라구요본인만의 커스텀 플레이모빌 사진과 함께그 사연을 보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뭘 보낼까 사진첩을 스윽 보다가여행용 아바타가 보이더라구요제가 하와이안 셔츠를 워낙 좋아해서이 프린트가 된 플레이모빌을 모으고 있거든요그걸 기본으로 회색 반바지와 화이트 운동화카메라와 보스턴백 그리고 배낭까지 장착하면완벽한 여행용 아바타가 탄생하게 됩니다.플레이모빌 공식 여행용 아바타인 팀을 참고해서여러가지 여행용 아바타를 만들었는데요(위의 피규어도 오리지널 팀은 아닙니다.)역시 하와이안 셔츠를 입어야 뭔가 여행 분위기가 납니다.여자 아바타는 약간 스타벅스 지니 스타일로 만들었어요.산타 아바타는 오리지널 피규어가 궁금하실텐데...사실 오리지널 찾기가 쉽지 않을겁니다.암튼 PCCK 산타 굿즈의 캐릭터이기도 했죠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하와이언 셔츠의 오리지널은주사위 게임의 바베큐 아저씨인데...아마 오리지널을 보신 분들이 거의 없으실 듯 합니다.나중에 플레이모빌 더 무비의 주인공델로 바베큐 아저씨가 나올줄은 몰랐습니다.이젠 제일 유명한 캐릭터가 되었죠...그나저나 저 트럭 구성품 좀 보세요얼마전 판매된 스타벅스 트럭과너무 비교되지 않습니까?나이키 SNKRS 앱에 재미있는 제품이 자주 올라오는데요아... 이건 좀 많이 땡깁니다.컬러 매치가 너무 귀엽잖아요?처음 나왔을 때 바로 지르지 못했는데시간이 지나도 물건이 계속 남아있는거죠어? 인기가 별로 없나?그냥 신고 다니기엔 부담스럽나?완전 내 취향인데?그렇게 눈치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オリジナル全7色を一足に凝縮した左右非対称カラーが復活! 1985年、カレッジバスケ向けにデザインされた"DUNK(ダンク)"がデビュー。"BE TRUE TO YOUR SCHOOL"のキャッチコピーと共に、強豪校チームのカラーをまとった全7色がリリースされ、瞬く間に注目を集めた。90年代にはヴィンテージブームの波に乗り、1998年には待望のオリジナルカラーが復活。その翌年、"CO.JP(コンセプト・オブ・ジャパン)"の日本限定企画として、東京限定の"CITY ATTACK(シティアタック)"コレクションが登場した。日本独自のトレンドや配色が盛り込まれたこのシリーズは、世界中のスニーカーファンやコレクターたちを魅了し、日本のスニーカーカルチャーと"ジャパンリミテッド"の名を世界に轟かせた。 今回復刻するのは、2017年に再始動した"CO.JP"シリーズから登場した"DUNK LOW CO.JP WHAT THE(ダンク ロー CO.JP ワット・ザ)"。このモデルは、オリジナルカラーである"セント ジョーンズ"、"ミシガン"、"シラキュース"、"ケンタッキー"、"ネバダ"、"アイオワ"、"アリゾナ"のカラーをサンプリングして一足に凝縮、左右非対称のカラフルでポップなデザインが特徴である。クラシックなシルエットを生かしつつ、歴史と伝統を今に伝える一足となっている。오리지널 전 7색을 한 켤레에 응축한 좌우 비대칭 컬러가 부활!1985년, 칼리지 농구를 위해 디자인된 "DUNK(덩크)"가 데뷔. "BE TRUE TO YOUR SCHOOL"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강호 학교 팀의 컬러를 입은 전 7색이 출시되어 순식간에 주목을 받았다. 90년대에는 빈티지 붐의 물결을 타고, 1998년에는 기다리던 오리지널 컬러가 부활. 그 이듬해, "CO.JP(컨셉 오브 재팬)"의 일본 한정 기획으로, 도쿄 한정의 "CITY ATTACK(시티 어택)" 컬렉션이 등장했다. 일본만의 트렌드와 배색이 담긴 이 시리즈는 전 세계의 스니커즈 팬과 컬렉터들을 매료시켰고, 일본의 스니커즈 문화와 "재팬 리미티드"의 이름을 세계에 알렸다.이번에 복각하는 것은, 2017년에 재시동한 "CO.JP" 시리즈에서 등장한 "DUNK LOW CO.JP WHAT THE(덩크 로우 CO.JP 왓 더)". 이 모델은 오리지널 컬러인 "세인트 존스", "미시간", "시라큐스", "켄터키", "네바다", "아이오와", "애리조나"의 컬러를 샘플링하여 한 켤레에 응축, 좌우 비대칭의 컬러풀하고 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클래식한 실루엣을 살리면서도, 역사와 전통을 현재에 전하는 한 켤레가 되었다.오리지널 컬러를 한 켤레에 넣은 것이었군요..일단 한템포 쉬어가야겠어요..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중이라다른 걸 질러버렸거든요..베스파 프로모션 제품이 독일에서 꽤나 인기가 있는 모양입니다.구매대행 업체 리스트에서 계속 품절이었어요그러다가 다시 입고 알림이 떠서 추가 주문을 했습니다.아.. 아름답네요독일 현지 가격과 거의 비슷하게 직구 주문이 가능한데요...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어떤 루트가 있는건지 괜히 궁금하더라구요플레이모빌 오리지널 스쿠터 중에서가장 인기가 많고 가장 가격이 비싼 3946입니다.아마.. 베스파에서도 이 제품을 많이 참고했을겁니다.이후에 2개 정도 컬러만 바뀐 제품이 나오긴 했는데그렇게까지 인기가 있지는 않았어요..엊그제 재미있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플레이모빌 x 오쏘몰 프로모션이었는데요오쏘몰 비타민이야 워낙 효과가 확실해서저도 애용하고 있는데요... 플레이모빌 프로모션이라니 뭔가 웃기기도 하고독일산 비타민이니까 뭔가 연관성이 있어 보이기도 하고암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서산타와 요정의 구성은 꽤나 좋아보였어요문제는 랜덤이라는건데... 음...동네 올리브영에 들러봤는데요첫날은 올영세일이 아니라서 정가 75,000원이었어요요정보다는 산타가 더 맘에 드는데 내용물을 모르니 참 난감합니다.다음 날 올리브영 어플로 접속했습니다.물량을 많이 있는 듯 했어요... 제작하려면 최소 단위가 있으니까요심지어 가격도 만만치 않으니까..바로 매진되지는 않겠구나 그런 마음이었죠심지어 피규어가 막 예쁜 것도 파일쿠키 무료쿠폰 아니라서블루 산타가 신기할 뿐..올리브영 할인가는 생각보다 괜찮네요거기에 4천원 쿠폰까지 넣고... 네이버 페이하고포인트 추가하면... 5만원 중반대로 구매 가능합니다.랜덤 피규어는 산타가 나왔네요제가 딱 원하던 게 나와서 추가 구매는 잠시 보류하기로 합니다.요정도 갖고 싶긴한데... 랜덤 게임을 하기엔 너무 비싸..올리브영은 오늘드림이라는 배송시스템이 있는데요이게 주문하면 당일에 도착하는 거라 아주 맘에 들더라구요생각보다 엄청 빨리 옵니다.동네에 있지만 그것마저 걸어가기 귀찮을 때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요즘엔 극장에서 영화보는 것도 귀찮아졌어요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덕분에 극장에 가지 않아도충분히 갈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이젠 개봉일에 봐야하고 막 그런 열정이 없어요그냥 나중에 뜨겠지 뭐... 이런 마음이랄까요?특히 마블은 디즈니 플러스에 다 뜨니까..양화는 아주 재미있습니다.하인즈 케첩 &머스터드로 마케팅 포인트를 잡안 것도영화의 개그 코드와 아주 잘 어울리고 말이죠과거의 엑스맨 팬들에게 보내는 헌사 같은 느낌이에요이 사람들은 이런 거 참 잘해...처형이 괌 여행 다녀오면서 바나나칩을 사왔는데요 이거 얇고 바삭한게 너무 맛있더라구요그래서 급 검색을 해봤더니...어라? 필리핀산이네??어라?? 국내 정식 수입됐네??그래서 바로 주문완료그린 바나나를 코코넛 오일로 튀겼다는데한봉지에 바나나 3개가 들어있다고 합니다.얇게 코팅된 바나나의 달콤함이 크림 브륄레위에 올라간 설탕 코팅같은 느낌이에요암튼 강추!! 꼭 드셔보시라!!완전 깜놀일걸요?아침에 일어났는데 40센치 폭설이 내렸다고 합니다.117년만의 폭설이라는데... 서울은 좋은게 길에 눈이 안보여요많은 분들이 고생하셨겠지만 4계절 타이어로 충분히겨울을 날 수 있는 환경이 참 좋습니다.온동네가 겨울왕국으로 바뀌었으니저희집 최고의 포토 스팟에서 사진을 남겨줘야죠기온이 영상이라 쌓인 눈이 오래갈 것 같지 않아서촬영을 서둘러야 했습니다.한국인이라면 겨울에도 아아 드시잖아요? ㅎㅎ저도 얼죽아 중에 한 명입니다. 너무 좋아요그 사이에 눈이 녹고 있습니다.저 멀리에 산이 하나 더 보이는 게 신기했어요아니... 나 왜 저 산 처음 보는 거 같지??지도로 찾아보니 청계산이군요아... 제가 그동안 인식을 못하고 있었나봐요 왜냐하면 맑은 날에만 보이거든요조금만 흐려도 청계산이 시야에서 사라집니다.믿기지 않으시죠?오늘 아침 모습입니다.미세먼지 보통인 날씨인데 청계산이 사라졌어요아니 이게 무슨... 전설의 섬 이어도도 아니고...눈이 그치고 날씨가 좋아져서양재천으로 다시 운동을 나왔습니다.아직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에는 눈이 녹지 않은 모습입니다.문제는 너무 많은 눈이 내려서양재천의 나무들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부러지거나 뽑혀버렸어요... 마음 아픈 광경입니다.민재가 휴가를 나왔네요매달 휴가를 나오는 군인아저씨라...휴가 동안 친구들과 프로젝트를 하기도 하고여행을 다녀오기도 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냅니다.민재에게 제가 군대에 있던 얘기를 해주면정말 라떼는 말이야가 되더라구요요즘 군대는 참 좋네요민재가 있는 곳은 더더욱 그렇구요민재에게 들었던 요즘의 군생활 스토리도 한 번 써볼까 합니다. 장모님께서 음식을 보내주시는데요마침 민재가 휴가 나왔을 때 음식을 받아서집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정갈한 음식들 참 맛있습니다.제가 원래 야채를 잘 안먹었는데 나물을 좋아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구요3주만에 마눌하고 함께 양재천에 나왔어요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많이 춥더라구요그래도 살짝 땀나게 운동하는게너무 상쾌했습니다.겨울엔 저녁 보다는 낮에 운동하는 게훨씬 좋아요.. 저녁은 너무 추워집으로 오는 길에 스벅에 들러서뱅쇼와 올드페리 피스타치오 도넛을 먹었습니다.뱅쇼를 마시니 몸이 따뜻해지고도넛을 먹으니 몸에 기운이 돕니다.뭐지? 이건 약인가? ㅎㅎ올드페리 오리지널 도넛이 궁금해서주변 검색을 해봤더니만 동네에 매장이 있네요조만간 들러서 피스타치오 도넛을 먹어봐야겠습니다.(사실... 배달시켜서 먹을 확률이 더 높음..)동네에 아자부가 사라져서 한동안 붕어빵을 먹지 못했었는데자주 애용할 듯 합니다.저녁은 간단하게 불고기로 해결했습니다.마켓컬리 없었으면 어쩔뻔.. 12년을 타는 동안 대부분 시내 주행 위주여서사실 연비가 드라마틱 하지는 않습니다...만그래도 한달에 두 세번 정도 넣는 것 같아요디젤의 토크는 충분히 즐겼으니이젠 가솔린의 날카로움으로 돌아가고 싶네요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탓에세차를 자주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앞은 깨끗하고 옆하고 뒤는 지저분한 상태인데당분간 그냥 타야겠어요 ^^미코 운영진 회의도 했는데요2025년에는 더 재미있는 이벤트들이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블로그 포스팅을 쓰면서 그냥 흘려보는 프로그램을 틀어놓는데이번에는 에밀리 파리에가다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프렌즈 보다는 가십걸에 가까운 느낌인데요살짝 섹스앤더시티 느낌도 나고 말이죠그냥 킬링 타임용으로 너무 좋네요화려한 파리의 모습이 참 매력적입니다.주인공의 패션도 아주 볼만합니다.그리고이완 맥그리거의 롱웨이 시리즈의 완결편롱웨이업은 할리 데이비슨으로 완주했는데요할리의 전기 바이크 시제품으로 여행을 떠납니다.전기차가 상용화 되는 초기 시점의 이야기라현재의 전기차 상황과 비교해보면굉장히 재미있습니다.애플 티비 플러스를 구독해야할 이유!!이제 한강 소설을 읽어봐야겠네요..2024년의 마지막 입니다.블로그 이웃 여러분 한해 마무리 잘 하세요 파일쿠키 무료쿠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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